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광역시를 ‘지방시대의 모범’이라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대전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 8명을 만나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지방시대의 핵심적 두 축은 첨단과학기술과 교육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이라며 “대학과 기업, 기업과 연구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결은 물론 다양한 연구 분야 간의 연결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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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어 “지역 대학을 지역 발전의 허브로 삼고 그 지역의 인재들이 그 지역에서 기술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토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 역시 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기업이 당당하게 세계무대로 나가 역량을 펼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멀틱스 유승수 대표를 비롯해 트위니 천영석 대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 토모큐브 박용근 대표, 애니그마 조경민 대표, 위플랫 차상훈 대표, 토드데이터 전수지 이사, 스모어톡 황현지 대표 등 혁신기업 대표 8명 외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자리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尹 “대전, 대학-기업 연결 지방시대 모범…지역 혁신기업 힘껏 지원”
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광역시를 ‘지방시대의 모범’이라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대전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 8명을 만나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지방시대의 핵심적 두 축은 첨단과학기술과 교육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이라며
“대학과 기업, 기업과 연구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결은 물론 다양한 연구 분야 간의 연결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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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어 “지역 대학을 지역 발전의 허브로 삼고 그 지역의 인재들이 그 지역에서 기술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토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 역시 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기업이 당당하게 세계무대로 나가 역량을 펼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멀틱스 유승수 대표를 비롯해 트위니 천영석 대표,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 토모큐브 박용근 대표, 애니그마 조경민 대표, 위플랫 차상훈 대표,
토드데이터 전수지 이사, 스모어톡 황현지 대표 등 혁신기업 대표 8명 외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자리했다.
출처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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