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본사를 둔 배리어프리서비스 전문기업 멀틱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전시 안내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누리뷰(NURIVIEW)를 전주 교동미술관에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누리뷰’는 5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형태로 혁신조달에 등록되어 있으며 기기 내부에 근접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동작한다. 휠체어 사용자가 화면의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메뉴 위치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주는 기능이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의 경우에는 수어 영상 생성 기술을 사용해 수어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리뷰는 미술관안내, 전시 안내, 작가 아카이브, 온라인콘텐츠 등을 안내한다. 한편, 누리뷰는 2021년 2월 3일부터 대전시청, 시청역, 대전역, 역삼세무서, 용인시청, 대전테크노파크 등 꾸준히 설치되고 있다.
유승수 멀틱스 대표는 “아바타 수어 안내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동등한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여러 분야로 시청각장애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멀틱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누리뷰(NURIVIEW)' 전주 교동미술관에 도입
대전에 본사를 둔 배리어프리서비스 전문기업 멀틱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전시 안내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누리뷰(NURIVIEW)를 전주 교동미술관에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누리뷰’는 5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형태로 혁신조달에 등록되어 있으며 기기 내부에 근접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동작한다. 휠체어 사용자가 화면의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메뉴 위치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주는 기능이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의 경우에는 수어 영상 생성 기술을 사용해 수어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리뷰는 미술관안내, 전시 안내, 작가 아카이브, 온라인콘텐츠 등을 안내한다. 한편, 누리뷰는 2021년 2월 3일부터 대전시청, 시청역, 대전역, 역삼세무서, 용인시청, 대전테크노파크 등 꾸준히 설치되고 있다.
유승수 멀틱스 대표는 “아바타 수어 안내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청각 장애인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동등한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여러 분야로 시청각장애인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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